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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bel
연말이라 회사업무에 종결을 지어야되는 일들이 많아져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토요일에는 세탁기 돌려 빨래를 널어놓고 회사에 출근해서 일을 하다 7시가 조금 넘어 집으로 돌아왔다.원래대로라면 오늘도 출근해서 일을 했어야 하나 밀린 일들과 피로회복 둘중 어느걸 선택해야되나 고민하다가 피로회복하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고 3끼를 챙겨먹고 설거지하고 낮잠도 푹 자고 일어나서 겨울옷과 여름옷 일부를 바꾸는 일을 하던중에 잠시 한숨 돌리면서 맥북을 켰다. 요근래 안락한 소파에 앉아 다리는 스툴에 올려놓고 최대한 편안하게 몸을 이완시켜놓고 미국드라마 윌 트렌드라는 드라마에 푹 빠져 미국사람들의 일상(?)을 들여다 보면서 저녁의 여유로움을 만끽한다. 그리고 작은 책상하나 크기 나무판을 하나 사서 아무곳에나 올려놓고 바로 작업..

오랜시간 안전하게 두고 먹을 수 있는 음식물에 평소 관심이 많고 비상식량 전투식량을 즐기는 편이고 지금도 자주 먹다보니 한국 전투식량 이외에 식품들도 먹어보고 싶은 생각에 이런저런 통조림요리나 해외 전투식량등을 구해서 보관하고 적절한 시기가 오면 먹어보곤 하는데 쿠팡이나 11번가등에서 판매하는 통조림 이외에 아마존에서 직구를 통해서 오는 음식들도 먹어보고 싶어 10월중순쯤 11번가 구매대행 서비스를 하는 업체에서 판매중인 통조림이랑 과자류를 주문했는데 해당제품의 재고가 전량 소진되어 판매가 불가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했던 카드결제가 취소된걸 모르고 한참 기다리다 요 사실을 뒤늦게 알고 매우 실망하여 다른 방법을 찾아보던중 소고기가 들어간 통조림류 몇개를 먹어보고 싶어서 해외배송비를 무릅쓰고 아마존에서..
자고일어나니 뜬금포 답글 여섯개가 달려 있었다.뭐지? 하고 댓글들을 보니 전부 스팸댓글... 일상 이야기를 남기는 블로그를 하시는 분들인가.. 싶어 방문해보니 전부 광고로 도배되어있는 블로그였으니.. 이 심심하고 어둠컴컴한 누추한 곳에는 어떻게 찾아오는건가 싶어 한번 테스트를 해봐야겠다. 그나저나.. 월요일날 소파에 앉아서 음악을 틀어놓고 차한잔 하면서 이렇게 컴퓨터를 하기는 정말 정말 오랜만이다.별거 아닌데도 행복하다.. ㅋㅋ 이제 씻고 책 좀 보다가 자야지... 집이 좀 더 정리되서 스트레칭이라도 할 공간이 생기면 운동도 시작해야지.그동안 이 쓰레기통에서 어떻게 살았나 모르겠다. 물론 만든 장본인도 나지만... 원인제공자들이 본인들 물건을 안찾아가는 만행을 저질러 놓은 부분도 한몫하고 있으니 후후그나..
회사일이 바빠지고 건강이 나빠지고 마음에 여유 없이 그냥 하루하루 살아갔다.나름 그래도 부족함 없이 살고 있었다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였다.지금도 건강은 썩 좋지 못하다.하지만 회사일을 하면서도 집에 돌아와서도 내가 뭘 해야되는지 삶을 내 의지대로 이어 나가고 있다.6월까지만 해도 시간이라는 파도에 서핑보드를 타고 다니는 기분으로 뒤돌아볼 여유도 없이 지냈고 그 결과건강검진 결과가 매우 엉망진창이였다.6월에 받은 건강검진 결과지를 오늘 봤다.. ㅋㅋㅋ공복혈당이 197 ㅋㅋㅋㅋ 이러니 당화혈색소가 거의 10에 가까웠지..몸이 아프고 병원에서 응급수술을 왜 했는지 이해가 갔다.지금은 서서히 당화혈색소가 떨어져가는 중이긴 한데 그래도 운동을 안챙겨서 아랫배는 여전히 푸짐하다.그래도 이건 아니야...라는 생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