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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b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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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

보고 또 보고

Mirabel 2023. 5. 14. 23:03

저번주 연휴 비가 와서 부모님댁에는 올라가지 않고 몸은 아프고 해서 

지압마사지 기계를 틀어놓고 발을 올려서 안마를 받는 상태에서 마블시리즈를 아이언맨1편부터 보기 시작했다.

캡틴아메리카 시빌워까지 보고 이제 다음차례는 닥터스트레인지... 

 

종종 생각날때마다 보던 영화를 또 보곤 했지만 아이언맨부터 다시 본건 꽤 오랜만이라 처음봤을때 느꼈던 맛과는 

또 달랐다.

 

무기력증과 우울한 감정 혼란한 마음으로 지쳐있는 요즘 히어로들이 영화속에서 보여주는 행동들과 말에서

위로 받고 기운을 나눠 받는 느낌 들었다.

 

그리고 라프텔에 드디어 나온 봇치 더 록! 이라는 애니도 퇴근 후 저녁을 먹으면서 다 보고... 낭만닥터 김사부도 조금 보고

이번에 청주 올라가서 어머니께서 보고 싶다고 해서 함께 본 의사 차정숙이라는 드라마도 봤다.

 

드라마는 유행이 조금 지나고 나서 보곤 했는데 느낌이 색다르다..

 

집에 돌아와서 저녁을 먹으며 영상을 보다가 회사 일도 잠깐 하고... 잠들기전에 책도 조금씩 본다.

만화책도 보고 일반 소설도 보고... 한번에 한권씩 읽어야 되거늘... 

 

그래도 난독증처럼 글이 눈에 잘 들어오지 않던 시기는 지난 것 같다.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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